keep 데이터의 구조를 처음에 거의 설계를 했다.
기능의 필요에 따라서 사소한 수정이 있었지만 처음 계획을 무시할 정도의 내용은 아니었다.
주기적으로 머지 과정에서 서로의 작업을 확인하여 전체적인 코드의 이해도가 높아졌다.
이것은 이후 다른사람의 버그픽스가 가능할 정도가 되었다.
problem 변수 내용등은 사실 크게 바뀌지 않았는데 데이터 자체에 대한 처리를 하는 내용과 그 응용이 한 파일에 합쳐진 부분이 많았다.
한 파일에서 세가지 이상의 목적을 가지는 것은 가독성과 이후 버그픽스에 큰 문제를 발생시켰다.
try 리팩토링을 보통 나중으로 미루기는 하지만 명확하게 기능이 나뉠 경우에는 처음부터 파일을 나누어서 작업할 필요가 있다.
리팩토링 이전에 초기 팩토링부터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